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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영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장./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컴퓨터하고 최근에 메카트로닉스 공학과 관련된 전공들을 오픈했어요. 자체 개발한 콘텐츠들을 가지고 실습도 컴퓨터상에서 할 수 있게 해 개혁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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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이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발달된 IT기술을 가지고 컴퓨터와 메카트로닉스 공학 같은 실제 실습이 필요한 분야도 온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창설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 등록,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등재된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곳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 2002년 이러닝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온라인평생교육원 통합 운영, 고용노동부 평생능력개발 이러닝센터 설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원격평생교육원 설치에 이어 2017년까지 무려 15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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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상에서 토탈스테이션과 GNSS를 이용한 측량 실습 시스템.(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학교) |
본지에서 시작단계부터 최근까지 온라인평생교육원 변화의 중심에 있는 권오영 원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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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권오영 평생교육원장이 환한 미소로 반겼다. 깨끗하게 정돈된 사무실 한쪽 면에는 권오영 원장이 연구 및 회의용으로 사용하는 전자칠판이 한 눈에 들어왔다.
반갑게 맞아주는 권오영 원장에게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설립 취지와 최근 활동을 들을 수 있었다.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014년 10월에 개원됐다. 학생 수는 2016년 기준 21만여 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뜻을 같이하는 협약 단체들도 발생 중이라고 권 원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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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출금형 및 성형기 운영 온라인 실습 시스템.(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창설 2년 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21만여 명이 모집됐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권오영 원장은 “기존 평생교육시스템인 학점은행제는 자격증을 위해서 또는 교양 등을 위해서 교육이 많이 이뤄지는데 저희는 컴퓨터하고 최근에 메카트로닉스 공학과 관련된 전공들을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은 평생교육인 학점은행제 시장이 드물기 때문입니다”라며 “실제로 실습이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려면 컴퓨터 앞에서 조작하고 이런 것을 체크해야 되는데 그런 콘텐츠를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그냥 강의 동영상만 촬영해서 전달하면 되는 그런 강의가 아니라 동작 원리와 같은 것들을 설명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 돼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해주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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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 국가에서 관리하는 기준이 있어서 기준대로 시행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치르고 리포트 제출하고 채점하고 해서 교수님들이 그 활동을 다 해주고 있다”라면서 “저희 평생교육원은 라이브 세미나를 하고 있어요. 그냥 수업만 들으면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중간에 Q&A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거에요. 그래서 교실 수업하고 비슷하게 진행될 겁니다. 아마도 교실 수업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겠지만 교수님들하고 인트렉션이 가능하도록 했어요”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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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영 원장은 특정 학생을 분류하기 보다는 조언과 길잡이 말을 잘 받아들이는 학생과 자기 기준이 강해 그대로 행하려는 학생으로 구분할 뿐이다. 그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이기 이전에 교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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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교수라는 직업이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보니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열심히 일하고 예전에 배웠던 것이 좋았다 그런 말을 할 때 기분 좋았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 것이 교수로서 제일 좋았던 기억이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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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사진출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그에게 교수직을 하는 동안 에피소드나 미담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고 했다. “제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툴로써 이 온라인 시스템이 매우 효과적이다 생각했고 이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이런 교육을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나중에 잘 됐을 경우 미담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현재 진행형에 있지만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미래에 만들어질 미담을 예고하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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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권오영 원장은 “저희가 elearning은 2002년부터 해왔어요. 2002년부터 직업훈련 교사들을 위한 콘텐츠를 조금씩 개발했었어요. 그렇게 조금씩 준비했던 것이 현 장관인 이기권 장관님이 한기대 총장님 시절에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하셔서 온라인 교육에 대한 연구들을 진행했었어요. 연구는 현재도 진행 중이고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고쳐가는 과정에 있어요. 진화 중이다라는 말이 가장 적절하겠네요. 선순환 속에 진화를 하고 있고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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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미에 앞으로 등록할 학생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고 했다. “저희 시스템이 모든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요구를 적절히 하셔서 필요한 서비스와 체계 등에 대해 많은 제안들을 해주어야 합니다”라며 “긍정적인 제안이 있어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지고 이렇게 됐을 때 발전된 시스템이 고스란히 학생에게 환원될 것입니다”라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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