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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 개소식 모습. 왼쪽부터 백석문화대 최상철 글로벌인재육성처장, 외식기업 SBCD 케빈 남 대표.(사진제공=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 글로벌인재육성처는 13일 싱가포르 탄종파가센터(Tanjong Pagar Centre)에 위치한 외식기업 SBCD 본사에서 싱가포르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14일 백석문화대학교에 따르면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는 백석문화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의 해외취업지원센터로 현재 필리핀 수빅 지역과 세부 지역에 각각 설치됐고 싱가포르까지 세 번째로 해외 주요 국가들을 방문하며 설치해 해외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지 튜터로 4년간 활동 중인 외식기업 SBCD 케빈 남 대표는 “백석문화대학교 졸업생들이 싱가폴로 해외취업을 원할 경우 해외취업 지원과 현지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가 백석문화대학교 해외취업의 전초기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2006년 이후 현재까지 해외취업자 700여 명을 배출하는 것에서 시작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발표 2016년 전문대학 해외취업 1위, 2016년 청년일자리 창출 해외취업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해외취업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