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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명학 부강 문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지정 계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3-07 13:05

세종시가 7일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연동면 명학리 위성사진.(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이춘희 시장)가 연동면 명학리와 부강면 부강리 문곡리 3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연동면 명학리 일원(47필지 3만 7584㎡) 부강면 부강리 일원(75필지 3만 1081㎡) 부강면 문곡리 일원(92필지 5만 4901㎡) 3개 지구 총 214필지가 사업지구 지정 대상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국가에서 측량비를 지원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세종시는 지난 2013년 신방지구 225필지 2014년 다방 신정지구 251필지 2015년 봉암 동교지구 408필지 등 884필지를 완료하고 지난해부터 금암지구 3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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