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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범죄우려지역 ‘특별방범진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3-07 15:08

천안시 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 경찰이 범죄우려지역에서 특별방범진단 활돌을 펼치는 모습.(사진제공=천안 동남경찰서)

충남 천안시 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 6일부터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중이다.
 
7일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지역주민들의 범죄 불안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방범진단은 북일고등학교와 신부동 2단지 일대 재개발구역 현장 등 관내 우려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보순찰로 세세한 방범진단을 실시해 사전 방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범죄 유발요인을 조기에 발견?예방하는 등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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