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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의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6일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구지역 대학생 총 3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대구시민들의 눈이 되는 미스터리 쇼퍼로 활동하는 동시에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설공단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구시설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매년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해 참신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젊은 감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설공단의 발전에 손을 거들었고, 나드리콜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수행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설공단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