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가 아동학대 예방을 근절하기 위해 사랑의 뱃지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보령경찰서)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아동학대 예방을 근절하기 위해 사랑의 뱃지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이슈화 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공유하기 위해 가로 6㎝가량의 뱃지에 ‘아이는 우리들이 지켜줘야 할 사랑입니다’의 문구와 포순이 캐릭터를 삽입시켰다.
8일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가 아동학대 예방을 근절하기 위해 사랑의 뱃지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보령경찰서) |
경찰은 어린이들이 소지하는 가방에 부착해줌으로써 부모와 어린이집 선생님은 시설과 가정의 일대일 보호자로써 뱃지를 통해 부모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이에 대한 관심을 어린이집은 가정에서 등원하는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효과를 나타냈다.
김호승 경찰서장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