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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인천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가 인천신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가 새 학기를 맞아 이달부터 관내 27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3월부터 7월 사이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사고 예방과 안전보행 습관을 길러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보행 시 휴대전화 사용 위험성,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주제로 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차를 보고 건너요 동영상 시청, 모형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경찰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통행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며 “상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