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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신인가수 가수 '담호'(본명 신담호)의 화려한 데뷔 막을 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4-11 17:58

가수 '담호'.(사진제공=3f company)

가수 '담호'(본명 신담호)의 관계자는 "4월 말 데뷔 디지털싱글앨범 '처음봄날'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11일 밝혔다.

이번달 데뷔를 하는 신인 가수 담호는 다른 1995년 5월 6일 생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하였으며 러시아어,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휴학을 결심, 오랜기간동안 스스로 데뷔를 준비해왔기에 이번 앨범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따뜻한 봄날,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가 그려지는 4월에 맞는 곡을 담아낸, 러브송 신인가수 '담호'의 '처음,봄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한 소년의 봄 바람같이 풋풋한 첫 데이트 감정을 담아낸 곡 '처음,봄날'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있는 쉬운 멜로디에 따스한 어쿠스틱함과 봄날의 햇살이 연상되는 스트링편곡으로 봄의 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곡으로 듣는내내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20대초반의 풋풋한 연애감성을 위주로 하는 '3Fcompany'소속 '나령'과 'cleverboi'는 신예작곡팀과 가수 '담호'의 만남은 그들만의 특유의 담백하고 발랄한 목소리를 잘 담아내었다.

순수한 첫사랑을 내게 있어 처음 봄날이라 빗대어 표현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담호'의 데뷔곡 '처음,봄날', 95년생 다운 솔직담백한 보이스이지만 내면의 깊이가 들어있는 곡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그의 음악에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많은 남자가수들이 등장하는 지금,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 그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가수 '담호'만의 매력은 그만의 매 계절마다 계절을 담는 감성 보이스 가수라는 것.

가수 '담호'는 "20대만의 파릇하고 풍부한 감성과 달달한 보이스를 살려 많은 공감을 얻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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