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 (서장 김근) 여성청소년과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해남경찰서) |
전남 해남경찰서 (서장 김근) 여성청소년과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매월 2회 꾸준히 실천 중에 있다.
이번 ‘사랑의 밥퍼’봉사는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안전강화 및 보호활동 일환으로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 배식 및 뒷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 및 범죄예방 교육 실시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이 아닌 참된 봉사활동을 통해 친절한 경찰상 구현 및 어르신 상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