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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장애인의 날 맞아 주간보호센터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7:37

20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림동에 소재하고 있는 우함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림동에 소재하고 있는 우함주간보호센터(센터장 곽종기)를 방문해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우함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15명과 종사자 4명이 근무하는 장애인지역재활시설이다.

장애인이 주간보호시설은 보호자들의 일상생활 편의 증대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낮시간 동안은 시설에서 보호를 하고 저녁과 공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부모가 돌보는 유형으로 장애인들의 재활 향상과 가족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시내는 주간보호시설은 10개이며 최근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참좋은 주간보호센터가 개소돼 11개 시설에 입소자가 140명 종사자는 38명이 근무를 하고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용자 수요에 맞추어 시설을 확대해 장애인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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