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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시선에 배우자 찾기 힘들다면......이제 '시크릿' 으로 자유롭게!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경기자 송고시간 2017-04-27 18:20

결혼재혼 어플 ‘여보야’ - 시크릿 회원제 OPEN!!
결혼재혼 어플 ‘여보야’ - 시크릿 회원제 OPEN했다고 밝혔다.

하나 둘 청첩장 날아드는 결혼의 계절, 그 중에서도 일명 결혼피크라 불리는 5월이 돌아오면서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주말은 온통 결혼식 일정으로 빡빡하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청첩장 행렬에 ‘좋은 사람 생기면 나도 결혼할 거야’ 라고 자기위안을 해보지만 하나둘씩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싱숭생숭하다 못해 속 쓰리기까지 하다.
 
이처럼 내게 어울리는 ‘짝’ 하나 만나기 쉽지 않은 싱글들이 바늘구멍보다 어렵다는 결혼식장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결혼정보회사의 복잡한 절차나 터무니없이 높은 가입비 · 주선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결혼전문 무료어플이 대안이 되고 있다.
 
그 중 ㈜ 인포렉스가 출시한 ‘여보야’는 2015년 7월 오픈했으며, 시크릿은 내 프로필 열람을 신청한 회원들을 본인이 직접 허용, 거부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으로, 싱글남녀들의 리얼 니즈를 정확하게 겨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람 허용 시에만 내 프로필 정보가 오픈되며, 열람 거부 시에는 내 프로필 정보 자체가 오픈되지 않으므로 개인정보 보호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회원의 접근 또한 막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크릿의 ON/OFF 기능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어떤 때는 일반회원처럼 모두와 소통을 나눌 수도, 어떤 때는 시크릿 회원으로 원하는 사람들과만 고급소통을 나눌 수 있다.
 
이처럼 시크릿은 아는 사람을 마주치지는 않을까, 누가 날 알아보지는 않을까 등등 싱글들을 옭아매던 주위시선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진짜 나다운 모습’으로 내 인연을 직접 찾고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보야 관계자는 "시크릿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혼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혼의 아픔에 신중함이 앞서는 재혼 회원들에게도 유용한 기능“ 이라며 ”여보야는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든든한 조력자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롭고 감성적인 결혼재혼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여보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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