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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주)해인사관광호텔, 상호 상생발전 ‘업무협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4-30 14:27

28일 해인사관광호텔에서 경남항노화(주)와 ㈜해인사관광호텔이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백상원)와 (주)해인사관광호텔(대표이사 조윤성)이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지난 28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경남항노화(주)에서 주관하는 각종 수련회, 연수회, 교육 등 웰니스 관광객을 해인사관광호텔에 유치하는 등 상호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항노화(주)는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의 확산, 경상남도 관광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항노화 산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의 항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3월30일 문을 연 경남항노화(주)는 전국 최초로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 서북부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출연해 설립한 회사다.

서북부권에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을 활용한 명상, 기체험, 삼림욕, 스파 등 한방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휴양, 건강, 힐링이 융합된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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