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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훈련 선수단 방문 격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5-08 17:03

8일 류필수 교육장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각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교육지원청)

경북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8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각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포항에 재학 중인 학생은 초, 중 172명으로 육상 외 16종목이며, 육상에서 대흥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미나(200m, 400m, 1600mR), 오태근(멀리뛰기, 세단뛰기), 마승오(800m)선수와 2학년에 재학중인 김주현(높이뛰기)가 입상 가능선수에 올라 있으며, 축구는 포항항도중학교가 금메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사격에서 대도중학교(공기권총)가 개인(방예닮) 및 단체종목에서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태권도에 흥해중 3학년 김시윤(49kg초과 53kg까지) 선수가 금메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체조와 유도, 바둑, 카누, 골프, 근대3종, 역도 등에서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류필수 교육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천안.아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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