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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상큼짜릿, 짜릿한 EDM 신곡 '젤리츄' 발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5-16 10:55

인디그룹 달콤상큼짜릿.(사진제공=빌리언디씨)

인디그룹 달콤상큼짜릿(Sweet Fresh Thrill)이 신곡 '젤리츄(Chew&Chuu)'를 발매한다.

달콤상큼짜릿의 레이블 빌리언디씨(Billion DC)는 새 싱글 '젤리츄 (Chew&Chuu)' 발매를 앞두고 보컬 ‘미미’의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전까지의 이미지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프로듀싱한 달콤상큼짜릿의 신곡 '젤리츄'는 통통 튀는 마림바와 유려한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EDM 곡으로, 젤리와 사랑에 빠진 상황을 달콤한 사운드와 상큼한 후크 그리고 짜릿한 비주얼 비디오를 혼합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색깔과 촉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달콤상큼짜릿은 2016년 4월 재즈와 팝을 결합한 첫 싱글 '벚꽃 축제'를 발매해 데뷔와 동시에 멜론 재즈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며 음악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재즈를 가볍게 해석한 이지리스닝 팝 장르로 인디음악계에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달콤상큼짜릿의 신곡 '젤리츄'는 16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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