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센터시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아동 만남의 행사 모습.(사진제공=갤러리아 센터시티) |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받는다.
1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소아 비만과 허약한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비롯, 10년째 천안 지역 독거노인 급식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와 관련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갤러리아 센터시티 아트홀 G에서 ‘제22회 후원자 아동 만남의 행사’ 가 열린다.
또 후원자와 아동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고맙습니다. 초록우산 산타님!’ 부제로 모범후원자 시상에 이어 후원자가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충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앞으로도 지점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의미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