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정기점검 매뉴얼 앱’을 관공서를 찾은 다중이용업주에게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에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인천공단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사전예방 중심 관계자 자율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인천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정기점검 매뉴얼 앱’을 관공서를 찾은 다중이용업주에게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용은 ▲매뉴얼 소개, 안전시설등 동영상 점검요령 및 설명 ▲앱 설치 방법 등이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의 안전시설등 세부점검표를 이용하여 분기1회(연4회) 소방시설 작동상태, 피난에 관한 사항 등의 14개 항목을 점검하고 1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안전점검 스마트폰 앱은 다중이용업주가 알기 쉽게 구성 및 정기점검 능력을 향상하고 다중이용업주가 소방 안전시설 등을 유지,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 교육과 소방특별조사 시 ‘안전점검 스마트폰 앱(app)’의 설치와 사용법을 적극 홍보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