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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향년 73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고은기자 송고시간 2017-06-17 10:41

배우 윤소정.(사진출처=SBS)

배우 윤소정씨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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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윤소정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사인에 대해 "배우 윤소정 선생님께서 16일 19시 12분에 별세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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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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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씨는 1962년 TBC 공채 1기인 윤소정씨는 연극과 영화, TV 등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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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전 제작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열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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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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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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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오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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