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사진제공=보은군청) |
2017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제3강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읍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을 초빙해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주제로 특강이 마련된다.
또 건강한 삶과 활발한 노후를 위한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및 심부전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제공한다.
조명찬 병원장은 서울대 의학박사로 충북대병원 진료처장, 국립보건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이사 및 충북대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고혈압학회, 대한심장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심장질환이 국내 사망률 2위인만큼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조명찬 병원장을 강사로 모셨다”며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건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