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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학교, 카페 등의 다양한 소파들.(사진제공 = 정쇼파천갈이) |
# 서울에 사는 김모씨(38)는 얼마 전, 구입한지 3년밖에 안된 소파를 쓰레기장에 버렸다. 아이들이 소파위에서 뛰노는 바람에 겉가죽이 찢어진 것이 이유였는데, 얼마 뒤 이웃과 소파 구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천갈이’에 대해서 알게 됐다. 비용도 저렴하고 가죽만 새 것으로 갈면, 새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에 버린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위 사례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도 소파가 자주 찢어지는데, 이럴 때마다 소파를 버리게 된다면 큰 낭비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찢어진 소파의 천이나 가죽부분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천갈이’를 활용하면, 새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파는 재질 특성상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부드러운 헝겊 등으로 가볍게 닦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관리가 까다로운 가죽소파의 경우,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가죽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변색이 되면 오래된 소파와 같이 보기가 좋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천갈이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소파천갈이의 장점은 재활용을 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병원, 학교, 노래방, 카페, 학원 등에서 사용하는 많은 업소용 소파를 한꺼번에 정리하고자 할 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소파를 새로 교체하려면 그만큼 높은 비용이 소모되는데, 이를 아낄 수 있어 비용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 수지 등에서 30년째 소파천갈이를 해오고 있는 ‘정쇼파천갈이’의 관계자는 “최근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천갈이를 원하시는 고객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에는 인테리어와 안전을 동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쇼파천갈이 할 때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쇼파도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천갈이를 할 때 수리할 부분과 솜이 처진 부분까지 모두 세심하게 점검하기 때문에, 완성된 후에 모습은 새 소파와 비슷하다”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쇼파천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정쇼파천갈이’는 분당, 수지 등에서 30년째 소파천갈이를 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고급 가죽소파에서 일반소파까지 모두 취급하며, 고급원단사용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