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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입학식 모습.(사진제공=공주대학교)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2017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여름)학기에 벨기에, 멕시코 등 전 세계 18개국 60명의 학생들이 3일 입학했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학생들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2개월간) 한국어?한국문화?역사이해 교육을 받고 역사·문화 수업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실기 중심의 한국의 전통·현대 문화체험, 한국 대학생 및 현지인과의 교류프로그램 등 재외동포만을 위해 편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연수에 참가하는 60명의 학생들은 지원 자격을 12세 이상의 재외동포로 참가연령을 대폭 낮추고 여름학기 과정을 3개월에서 7,8월 2개월 과정으로 개편하여 다양한 국가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들이다.
독일에서 온 박유미( 22세 여)학생은 “전남 순천 출생으로 독일에 한국 간호사 엄마와 독일 아버지께 입양되어 독일에 살면서 엄마의 열성으로 한글학교, 태권도 등을 배우며 여러 방면으로 한국어를 배웠지만 아직도 유창하게 대화 할 수 없다.”며“이번 기회에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다른 나라에 사는 동포들을 사귀고 싶다.”고 참가동기를 밝혔다.
김희수 총장 직무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에 참가한 재외동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모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시에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기간 내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했다.
송기동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여러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성공 DNA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좀 더 정학하게 알아 세계 각지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