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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카페 내부 인테리어./아시아뉴스통신DB |
디자인, 빙수, 플라워아트 분야에서 각기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 운영하고 있는 강남디저트카페인 ‘꽃잎카페’가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꽃잎카페는 낮에는 내부 인테리어가 햇빛에 돋보이는 효과를 노려 카페로 운영하며, 저녁에는 해가 지는 분위기를 이용하여 칵테일 바로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만의 꽃잎 메뉴들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화제가 되어, 새로운 강남디저트카페로 알려지고 있다.
꽃잎빙수부터 꽃잎케이크, 꽃잎셰이크, 꽃잎스무디, 꽃잎커피, 꽃잎차, 꽃잎에이드, 꽃잎카스테라 등 사계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꽃잎 메뉴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꽃잎을 주제로 한 디저트 메뉴들로써 희소성이 있다는 평이다.
그 외에도 빙수류와 차가운 음료의 시원함과 신선함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냉기 유지 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남역 11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본점의 지리적 장점이 특징이다.
꽃잎카페는 위와 같은 본점의 경쟁력을 그대로 전수 프로세스화하여 가맹점 형태로 각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브랜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잎카페 관계자는 “카페의 기본인 음료와 차 맛도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 단지 와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고, 여자들끼리 즐기거나 혹은 남녀 데이트 장소로 딱 어울릴 것”이라 전했다.
이어 “기존의 대기업식 프랜차이즈 체계에서 벗어나 가맹점주들에게 세심하고 현실적인 지원을 예정하고 있다”며 ”현재 본점이 이용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