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신건강 순회연극제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최규온기자
송고시간 2010-07-27 10:42
전라북도는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 및 편견 해소를 위해 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 시·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연극 '행복한 삼복씨'를 무료 순회공연한다.
이 작품은 정신장애를 앓고 사회적 기능을 습득하지 못해 약간 부족한 듯한 29세 주인공 '오삼복'을 둘러싼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갈수록 영악하고 각박해지는 삶 속에서 주인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지혜와 인간성의 근본을 묻는 작품이다 .
'행복한 삼복씨'는 닐 사이먼 원작 '굿 닥터'를 한국적 상황에 맞춰 각색 번안한 작품이다.
경기도립극단에서 제작하고 백상예술대상 연극상 및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강영걸씨가 연출을 맡았다
공연일정은 27일 전주덕진예술회관, 28일 정읍예술회관, 29일 군산시민문화회관, 30일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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