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의 새 외국인투수 닉 에디튼.(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
롯데의 외국인 투수 에디튼이 결국 방출됐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12일 외국인 선발투수 닉 에디튼을 한국야구위원회에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에디튼은 올시즌 15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방어율 5.91을 기록하며 용병으로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다.
한편 롯데 구단측은 "새 외국인 투수는 빠른 시일 내 계약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7-12 15:48
롯데자이언츠의 새 외국인투수 닉 에디튼.(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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