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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알바콜) |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의 알바 전문 앱 알바콜(Albacall)이 아이폰 앱스토어의 '알차게 보내는 여름'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알바콜은 이번 평가에서 알바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시켰다는 점과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강화했다는 점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알차게 보내는 여름' 추천 앱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알바콜에 내장된 '전용 1:1메신저'의 기능이 알바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알바콜은 원하는 지역이나 직종만 설정해 놓으면 수시로 필터링된 공고를 띄워준다. 이력서는 작성할 필요도 없다. 불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니 앱 용량도 가벼우며, UI 자체도 사용자에게 친숙한 '통화목록' 프레임을 갖췄다.
또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그야말로 '미니멀리즘'을 충실히 구현한 앱이다. 업주와의 최초 컨택은 내장된 메신저로 간편하게, 꼭 필요한 전화 통화는 안심번호 처리된 연락처로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무료로 서비스한다.
알바콜 사업실 임경현 실장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ios 마켓까지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 호평을 받았다"며 "좋은 평가를 내려주신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믿을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올바른 아르바이트 채용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루트의 알바 전문 앱 알바콜(Albacall)은 지난 3월 구글플레이 '대한민국 앱의 숨겨진 보석'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