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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담은 작은 숲을 만나다… 아브뉴프랑 판교 도심 속 분재 전시회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07-19 11:41

아브뉴프랑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나무가 주는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분재 전시회가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열린다.
 
나무를 분에 심어 가꾸는 ‘분재’는 가꾸어 지는 나무가 자연스럽고 고목다운 운치를 풍길수록 훌륭한 분재라고 평가되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분재 전시회는 아브뉴프랑 판교와 ‘석정원’이 함께 엄선한 우수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분재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브뉴프랑 중앙의 ‘그린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전체가 잔디로 구성되고 중앙부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꾸며져, 마치 작은 숲 속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거기에 고풍스러운 분재들의 전시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분재 전시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분재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최근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두고있는 고객이라면 더욱 눈여겨볼 만한 전시이다.
 
한편, 푸른 빛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꾸며질 ‘아브뉴프랑 판교’의 분재 전시회는 전시 기간 중 7.22(토), 7.23(일) 주말 양일간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착순 각 50명에게 ‘미니 다육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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