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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주시에 긴급구호반 투입해 이웃사랑 실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7-19 16:24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봉사자, 공무원 등 350명 '구슬땀'
대전시는 19일 공무원 및 재난재해봉사단,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등 봉사요원 350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수해를 입은 청주시에 파견해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작업을 펼쳐 이웃사랑을 전했다.(사진제공=대전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19일 시정점검회의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복구지원에 긴급 구호반을 투입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날부터 공무원 및 재난재해봉사단 350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파견하고 생수 등 청주시가 요청하는 생필품 파악에 나섰다.
 
이날 투입된 시 긴급구호반은 피해현장 최일선에서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작업을 전개했다. 또 현장상황이 정리되는 데로 도배장판 전문봉사단 등 일상회복을 위한 복구단을 추가 투입한다.
 
19일 청주시 수해현장 가정을 찾은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봉사자들이 수마가 할퀴고 간 장판을 걷어내며 복구에 열중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권선택 시장은“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시민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길 희망한다”며 “대전시가 직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주시 수해 현장에 참석한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임송은 센터장은 "막상 수해현장에 직접 와 보니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폭염속의 날씨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재난재해봉사단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수해를 입은 이웃들이 빠른 복구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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