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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수해 침수가옥 복구···봉사 손길 내밀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7-20 14:32

수해복구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박찬우 의원실, 이은상 비서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박찬우 위원장)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천안시 목천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20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병천면 관성리 일대는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을 따라 흐르는 천이 범람돼 도로 유실과 농작물 피해 및 주택이 침수된 상태가 됐다.
 
수해복구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이날 봉사활동에는 충남도당 나누미 봉사단 여성위원회 회원 40여 명, 홍성현 도의원, 김연응 시의원 등이 함께 침수가옥들을 돌며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실행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수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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