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시, 기업 활동 저해하는 규제 개선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7-20 16:58

새 정부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대전시는 2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7년 대전시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가 지역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7년 대전시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기업애로, 신재생에너지, 지역 현안 등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지역의 기업환경 친화성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시는 본청과 자치구 경제, 복지, 환경, 교통, 도시 등의 분야에서 찾은 62건의 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되도록 검토 요청할 계획이다.

이재관 부시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정책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대전시 규제개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확립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