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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욱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회 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
지상욱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회 위원장(중구성동을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은 다음주 27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가맹점 갑질 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위위원, 가맹점주협의회 회원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가맹본부의 가맹점 갑질로 인한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근절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19일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은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민생특별위원회 20」을 발족하고 보수?진보 진영을 넘어 실용?민생 정당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이에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회(위원장 지상욱)는 20개의 특별위원회 중 가장 먼저 민생현장의 불공정 사례에 대한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상욱 의원은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갑질 근절을 포함해 우리나라에 건강한 가맹사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