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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署, 2017년 상반기 ‘최고 형사팀’ 영예 차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7-21 11:24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사진제공=천안서북경찰서)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 형사과 강력 2팀은 충남지방경찰청 2/4분기 강?절도 검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 형사팀’에 선정됐다.
 
21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강력 2팀은 천안, 서울지역을 돌며 새벽시간대 상가에 침입해 현금 등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강?절도사범 총 26건, 10명(구속 4명)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아 도내 강력?형사팀 중 1위의 영예을 안았다.
 
박세석 경찰서장은 “치안수요가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이뤄 낸 값진 성과”라며 “천안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하늘아래 가장 안전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는 올해 1/4분기에도 강력4팀이 1위를 차지해 ‘최고 형사팀’에 선정됐으며 생활범죄수사팀도 상반기 베스트 생활범죄수사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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