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시는 급경사지 11개소와 저지대 배수펌프장 가동 4개소, 해안가 위험지역 10개소 등에 점검반을 편성해 예찰활동을 전개했다. 이 같은 기상상황에 대비해 인천시는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남구 주안동 한 주택에서 대형양수기를 동원해 지하주차장에서 물을 뽑아 올리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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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7-23 21:57
| 23일 오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시는 급경사지 11개소와 저지대 배수펌프장 가동 4개소, 해안가 위험지역 10개소 등에 점검반을 편성해 예찰활동을 전개했다. 이 같은 기상상황에 대비해 인천시는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남구 주안동 한 주택에서 대형양수기를 동원해 지하주차장에서 물을 뽑아 올리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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