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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청년스타트업기업’에게 듣는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7-24 11:13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25일 오후3시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청년스타트업기업가 150여명과 함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청년창업가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부산의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포코팡’을 개발한 ‘트리노드’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근로자들의 노고 격려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ICT,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 청년스타트업기업가들 150여명과 함께 치맥미팅을 통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참석자들은 창업을 한지 3년 내외 되는 청년기업가들로서 창업을 하면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부산시, 유관기관 등이 다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와 스타트업기업 간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자인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등 부산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방문해 노고 격려 하고 현장근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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