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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미스 그랜드 코리아 특별상 시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7-24 13:18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이채은 대표(좌),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특별상을 수상한 이나현 양(우)(사진제공=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스피치교육 전문 기업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대표 이채은)이 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이하 가온스피치)' 특별상 수상자로 이나현 양이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6일에 열린 2017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총 2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으며 이 중 특별상인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상은 2번 이나현 양이 수상했다.

이나현 양은 가온스피치 장학생으로 6개월간 무료 교육 및 추천 기회를 얻게 된다.

가온스피치는 이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진 박하영, 선 안은샘, 미·탤런트상 김빛날윤미, 뷰티페이스 상 김다정 등 총 5개 분야에서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가오스피치 이채은 대표는 "27명의 후보들 모두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열정도 갖추고 있어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중에서도 스피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으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나현 양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특별상 시상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은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양을 배출하며 3년 연속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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