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청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자 2명은 강 가운데 있는 바위에 고립되어있고 2명은 강 하류로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인근에 있던 행락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산청소방서(서장 조길영) 산악구조대원 6명은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준비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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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후 7시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자양보 급류 중앙에 남여가 고립되자, 산청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
이후 보트 및 로프를 이용해 구조대원이 현장에 접근 고립된 2명을 구조한 후, 하류로 떠내려간 2명을 수색하다 사고지점하류 약 400m 지점에서 2명을 발견 구조했고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하였던 산악구조대(대장 양봉호) 관계자는 "술을 마신 후 물놀이를 하게 되면 판단력과 주의력이 흐트러질 뿐 아니라 저체온증에 빠져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