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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비대위, 청주 옥산서 수해복구 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7-31 16:46

비대위 학생 20여명 옥산면 가락리서 수해복구 힘보태
30일 충북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 20여명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를 찾아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학생 20여명이 30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를 찾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변 정리를 돕는 등 피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16일 청주지역에는 29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가락리 일대를 비롯한 청주 전역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

이에 충북대 비대위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폭우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자재를 치우고 노상에 쌓여진 수해 잔해 및 흙더미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엄윤상 충북대 비대위원장은 “직접 수해지역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각했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이재민사랑본부 직원들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를 찾아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7일에도 충북대 직원 일동 80여명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상정쌍청로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를 도우며 수해 주민의 아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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