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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에이치제이 손영선 대표, 세계발명창의대회서 발명 금상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예원기자 송고시간 2017-08-02 18:00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왼쪽)가 손영선 대표에게 발명 금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학발명협회)

뷰티 전문기업 엔오에이치제이 키네마인뷰티 손영선 대표가 세계 최초 양면 호일을 이용한 마스크팩 시트를 개발해 발명상을 수상했다.

손 대표는 지난 30일 오전 서울 학여울역 세텍 3전시장에서 열린 'WICC 세계발명창의대회'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 양면 호일을 이용한 마스크팩 시트로 '아시아로하스 인증'과 '특허정보원장상', '세계발명창의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손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 시트는 에센스가 공기 중에 건조해지면서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고 피부에 뭉쳐져 버려지는 것이 문제라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개발된 3중 양면 호일시트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에센스의 흡수를 돕고 공기 중에 에센스가 마르지 않음은 물론 특수 패턴을 활용하여 에센스가 마지막까지 피부에 도달하고록 패턴을 특수 제작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발명상을 받은 3중 양면 호일 마스크팩 시트.(사진제공=엔오에이치제이)


또한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일류 마스크팩 전문기업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 올해 10월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우수상품박람회에도 진출하여 미국과 캐나다등의 시장에도 공식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시아로하스'는 친환경 인증 기업으로, 아시아로하스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면서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건강한 정신으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을 육성하여 행복한 삶과 내일을 계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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