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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성환 원장이 이끄는 연기학원 ‘액터게이트’ 수강생 모집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08-04 10:37

액터게이트 주성환 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배우를 꿈꾸는 연기자 지망생들에게 정통 연기를 가르치고 보다 빠른 데뷔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연기학원 액터게이트(Actor Gate)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입시반, 활동반, 재도전반, 예비반 등 목적에 따라 클래스를 선별해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액터게이트는 세종문화회관 정단원이자 현직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성환 원장을 필두로 단편영화 '아리'를 통해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구상범 영화감독, ‘캐스팅 디렉터의 대부’로 알려진 DG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 등 연기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배우로써의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함께 하고 있다.

이곳은 개인별 특성화교육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업의 질을 위해 각반 소수정예 그룹레슨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학교 연극영화과 입시현장 및 배우 오디션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정기적으로 모의테스트를 진행해 본인의 발전여부 체크와 실기시험 시 돌발상황 대처, 오디션 분위기 습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액터게이트 연기학원 측은 이런 시스템들로 인해 현재까지 각 클래스 학생들은 전원이 관련 대학교에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여기에 학원 자체가 연기학원 역할 외에 방송 및 영화제작 캐스팅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 수강생들은 실제 무대에 데뷔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연극영화과 진학과 현업 배우 데뷔 두 가지 코스를 모두 아우르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편향된 연기학원 환경을 분산시키고자 대전점을 새로이 오픈 하고 서울 본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보다 다양한 배우지망생들을 발굴하고 있는 중이다. 

액터게이트 주성환 원장은 “방송매체가 다양해지고 연기자 수요도 많아짐에 따라 예전보다 배우로써의 활동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경쟁에서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기본자질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액터게이트는 이런 기본기는 물론 어떤 오디션, 어떤 실기시험에도 문제 없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액터게이트의 교육내용 및 수강신청을 원하면 액터게이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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