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축제인 「2017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 해볼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제공=서구시설관리공단) |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5일(토) 오후 2시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축제인 「2017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 해볼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7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 해볼까?]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 청소년 축제이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놀이기구인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을 설치하였으며 참가자간 자유롭게 물총싸움을 할 수 있는 물총존을 운영하였다.
또한 물총 사격장, 물풍선 낚시의 체험거리와 ‘박 터트리기 청백전’, ‘나쁜 감정 어택’ 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대표 청소년축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날, 어울림마당 서포터즈[노리터] 단원인 백석대학교 4학년 박혜원 학생은 “안전하고 재미있는 청소년축제를 기획하는 과정이 힘들었는데 많은 참가자 들이 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이 보니 보람찼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에는 서구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와 함께 운영되며 [민속놀이 해볼까?]의 주제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놀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032-577-797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