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합포구 진전면, ‘농촌관광활성화 발전토론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8-07 13:09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관광활성화 발전토론회’와 ‘통합2기 3년 시정성과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양촌권역활성화센터에서 26개 진전면 자생단체협의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관광활성화 발전토론회’와 ‘통합2기 3년 시정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촌관광활성화 발전토론회’에서는 새송이 버섯, 이슬송이 버섯, 참다래, 파프리카, 양파 등 지역 특산물과 적석산, 양촌온천, 대정 먹거리촌, 진전천의 자연발생유원지(용대미, 거락숲), 양촌권역활성화센터(양촌여울체험캠프) 등 관광지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한편 홍보활동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통합2기 3년 시정 주요성과 보고회는 김선민 면장이 발표자로 나서 시정성과를 ▶도전(미래성장엔진확보) ▶전진(도시경쟁력과 위상강화) ▶상생(상생발전 토대마련) 3개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양촌여울체험캠프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 피자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을 전문 강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민 면장은 “통합2기 3년은 지역 단체장 뿐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시정주요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정과 구?면정 등 창원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