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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계양구는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의 복지와 교육 분야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7일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의 복지와 교육 분야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9개)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와 서부교육지원청 계양구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10개) 교육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약아동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 절차에 대하여 논의하고 주기적?권역별 회의체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복지와 교육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지역보호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