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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비온 뒤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의 절경. 높이 1241m의 가지산은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딸린 산으로 '영남의 알프스'로도 불린다. 영남의 알프스 산군 중에서도 가장 높다./아시아뉴스통신=윤요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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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기자 송고시간 2017-08-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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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비온 뒤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의 절경. 높이 1241m의 가지산은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딸린 산으로 '영남의 알프스'로도 불린다. 영남의 알프스 산군 중에서도 가장 높다./아시아뉴스통신=윤요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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