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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더네이처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다시 한 번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을 지원한데 이어 이달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도 후원을 하는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 후원을 통해 인지도 제고와 판매율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특히 배우 윤균상이 착용한 다운재킷과 패딩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판매됐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 윤균상을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서기도 했다.
더네이처홀딩스 측은 이번 협찬으로 인해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첫 방송을 타자마자 최고 시청률 13.3%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속 모델로 발탁한 윤균상이 예능을 통해 이웃집 동생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어필한 데 이어 드라마 ‘역적’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브랜드는 하반기에 윤균상을 내세운 CF와 화보를 진행함으로써 브랜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론칭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론칭 6개월 만에 억대 매장을 속속 탄생시키며 패션과 유통업계의 라이징 스타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신세계스타필드 하남점은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호응을 얻었으며, 오픈 20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3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스타필드 고양점에도 입점을 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말까지 전국 80여 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이다.
고전적인 아웃도어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처(THE ORIGINAL ADVENTURE) 라인’ 과 도시 생활에 적합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해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한 ‘어번 어드벤처(THE URBAN ADVENTURE) 라인'으로 나뉘어 의류, 가방,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스니커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 토털룩의 아이템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