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11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회의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아·태도시 정상회의 기간 중 재난사고에 대비 하기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대전소방본부는 11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회의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아·태도시 정상회의 기간 중 재난사고에 대비 하기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인근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태도시정상회의는 오는 9월10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 100여개 주요도시 정상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