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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괴산군보건소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 마을에서 치매 예방 체조를 교육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교육 ‘헤아림’과 치매가족 자조모임 ‘마중’으로 구성됐는데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주1회 6주간 운영된다.
‘헤아림’은 중앙치매센터가 제공한 것으로, 치매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돌봄의 긴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괴산군보건소는 치매관련 동영상 시청 및 역할극 등을 통해 가족들의 자기 돌봄,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교육할 예정이다.
‘마중’은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유사한 처지에 놓여있는 가족들과의 감정 소통으로 치매환자 부양 중 쌓인 부정적 감정을 털어버리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해 부양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괴산군보건소는 소개했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괴산군보건소에 치매등록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043-830-2324, 2325)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훈 괴산군보건소장은 “이번 치매환자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은 치매어르신을 새롭게 인식하며 가족 부담을 낮추고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해 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