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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S엔터테인먼트) |
그룹 소나무가 인형비주얼을 자랑하며 16일 ‘금요일밤’의 카리스마 넘치는 풀버전 안무를 소화한다.
14일 신곡 ‘금요일밤’으로 7개월여 만에 컴백한 소나무가 16일 오후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시원한 보컬과 완벽한 군무가 돋보이는 ‘금요일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레트로 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16일 ‘금요일밤’으로 첫 방송을 앞둔 소나무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소녀들이 금요일 밤만을 기다리는 설레는 감정을 멤버들만의 몽환적이면서도 펑키한 매력으로 소화한다. 소나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 랩핑으로 카리스마를 더하는 등 특유의 무대매너로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소나무는 앞서 공개된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량함이 느껴지는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지난 ‘넘나 좋은 것’ ‘나 너 좋아해?’ 활동 당시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반전되는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관심을 함께 높히고있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형같은 비주얼에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돌아온 소나무의 ‘HAPPY BOX Part.1’ 타이틀 곡 ‘금요일밤’은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