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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반창환 원장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 7계명 지켜’ CEO대상 강연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8-18 13:23

반창환 원장(사진출처=권영찬닷컴)

크로스디치과의원의 반창환 원장이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대기업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첫 인상이 주는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치아 7계명 지켜라’는 주제로 건강한 치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반창환 원장은 이날 강연장에서 ‘첫 인상이 주는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치아 7계명 지켜라’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반 원장은 먼저, 영업을 진행하다 보니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직장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치아관리를 원한다면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기 보다는 식사 후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식사 후에 20분 내로 양치질을 한다면, 치아 조직인 상아질이 벗겨지면서 치아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나의 치아건강을 위한다면, 최소 식후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자신의 입 냄새가 걱정이 되면 금연과 함께 양치질을 할 때 혀 부분을 제대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고 웃으며 권했다. 혀를 닦아주지 않으면 입 냄새뿐만이 아니라 구강 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따라서 양치질을 하면서 칫솔이나 또는 전용 클리너로 혀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잇몸의 건강을 위해서 양치질은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칫솔질을 권했다. 또 해외영화에 보면 치실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칫솔질 외에도 치실을 같이 활용하는 것도 치아건강에는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권했다. 반창환 원장은 이외에도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7가기 습관, 7가기 계명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전달했다. 반 원장은 “아름다움의 완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활짝 웃은 미소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반창환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음식과 치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내용을 전달했다. “중국인들의 치아가 누렇게 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버릇처럼 매일 마시는 녹차 때문이다. 치아건강에는 당분이나 색소의 강도보다 치아와 접촉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음료를 소비하는 패턴은 음식과 다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식사와 과일 등은 씹고 삼키는 시간이 짧지만, 커피와 녹차 등은 여러 차례 천천히 마시기 것이 일반적이다. 와인 역시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음미하는 경우가 많다. 입 안에 와인을 머금고 돌리며 맛과 향을 느끼는 테이스팅 습관 또한 치와 미백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 원장은 조언했다.

반창환 원장은 키움증권, 하나포스, 웅진코웨이, 현대카드, 애니콜의 CF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반 원장은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건강한 치아 10계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의 치아건강정보를 전하고 있다.

또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와인과 치아의 변색, 관련 있을까?’, ‘키스와 충치와의 연관성은?’등 딱딱한 내용 보다는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치아 건강정보를 전하는 유쾌한 스타강사로 알려져있다.
 
반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CEO들에게 “키스는 건강한 치아에 큰 도움이 된다. 키스를 하게 되면 침이 많이 생기는데, 침은 입안의 자정작용을 도와 충치를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스 파트너가 충치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웃으며 전했다.

한편, 권영찬닷컴에 새롭게 합류한 반창환 원장은 방송과 강연현장에서 다양한 치아건강정보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반창환 원장은 한류스타 등 인기연예인들의 치아주치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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