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꽃으로 물든 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시청 앞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여름꽃들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시청 내 3개 화단(120㎡)과 항아리 화분(65개) 등에 샐비어, 천일홍, 콜레우스, 마리골드 등 9630본의 2차 여름꽃이 식재됐다.
햇빛광장 내 화단은 꽃과 물결 모양,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 형태로 단장됐다.
한편 울산시청 정원은 계절별 꽃 식재와 조성된 실개천을 체험하기 위해 매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