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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경북.대구지역 릴레이 기획탐방'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8-23 11:33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경북.대구지역 릴레이 기획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구미에 소재한 ㈜다이나톤을 탐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TP)

(재)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원장 이재훈)는 지난 21~23일까지 2박 3일간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경북.대구지역 릴레이 기획탐방'을 개최했다.

'릴레이 기획탐방'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타 지역 학생들이 다른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알짜 정보를 얻어간다.

탐방은 올해 6월 제주지역에서 1차로 진행했으며, 2차로 경북.대구지역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북.대구지역 릴레이 기획탐방'은 경북지역에서는 ㈜다이나톤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탐방했으며, 대구지역에서는 희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탐방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회사소개, 공정라인투어,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알짜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기업탐방 후기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탐방했던 각 지역 우수기업 정보 및 취업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바로알기 취업특강' 시간을 통해 취업정보를 얻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 및 취업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과 청년인재 간 만남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경북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식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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