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산 동구는 동부경찰서, 125연대, 부산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사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동구청) |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은 지난 22일 을지훈련 기간 중 동구청사 테러 대비에 따른 민·관·군 합동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동부경찰서, 125연대, 부산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2일 동구 자유총연맹여성회가 동구청사 테러 대비 훈련 참여자들에게 주먹밥, 쑥떡 등 전쟁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청) |
이날 동구 자유총연맹여성회는 참여자들에게 주먹밥, 개떡, 쑥떡, 건빵 등 전쟁 음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