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계양소방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계양구의회는 2017 을지연습 이틀째인 22일 계양소방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 진행 상황 등을 참관했다.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이날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주요 조치내용 등에 대해 보고받고,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계양구의회는 2017 을지연습 이틀째인 22일 계양소방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 진행 상황 등을 참관했다.(사진제공=계양소방서) |
또한 계양구의회는 계양소방서를 비롯하여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훈련대비 태세를 둘러보았다.
계양소방서 을지연습장을 찾은 김유순 의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며“이번 을지연습이 실전 같은 훈련이 되어 국가 위기대응 및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